[노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는 모습.]
28일 한인회관에서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노인의 날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노인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날입니다.
애틀랜타 노인회(회장 나상호) 일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준호 복음동산교회 목사,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이홍기 한인회 회장,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이 노인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축사를 전했습니다.
나상호 노인회 회장은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자”고 인삿말을 전했습니다.
오영록 회장과 이홍기 한인회장은 대표로 노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총영사관에선 재외동포청을 대신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노인회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나눠먹었고, 메아리 섹소폰 동호회(팀장 손동문)의 공연과 장기 자랑을 이어가며 기념식을 즐겼습니다.
[오영록 회장, 나상호 노인회 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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