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기 수송 수입 분유, 78,000파운드 풀린다

미연방정부가 공군 수송기들을 긴급 동원하여 유럽에서 분유 78,000 파운드를 수입하여 미국에 들여 왔다고 미백악관 대변인 Karine Jean-Pierre가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유럽으로부터 긴급 수입된 분유양은 시장 수요의 15%에 해당하는 양이며, 미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인해 분유대란은 여전히 계속되겠지만 전보다는 조금 더 쉽게 분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정부는 분유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시방위생산체제’를 선포했으며, 분유 생산에 최우선적인 자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농림부 장관 Tom vilsack은 이번에 미공군기로 들여온 수입 1차분을 직접 맞기 위해 인디애나폴리스 공항으로 현장 방문했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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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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