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102지구 공화당 홍수정
주하원 후보와
조지아 제48지구 맷리브스 주상원
후보가 15일 한인사회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홍수정 후보는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의
필요와 고충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의 가치를
지켜가고,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위해
폭넓게 봉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인들이 많이
투표해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야한다”면서 “투표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자나
전화해 주면
직접 도와
주겠다며 투표해
한인사회의 힘을
보여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둘루스 주민이자 변호사인
맷 리브스(Matt Reeves)후보는 “소득세 인하를 포함해
조지아주를 친비즈니스
환경으로 조성하고
교육 및
교통문제 해결을
강화하며, 입양 및
위탁 양육에
있어 조지아주를
전국 리더로
만드는데 힘쓰겠다”면서
“한인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꼭
투표해야한다”며 한인들의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맷 후보는 “장애가 있거나 75세 이상의 시니어
유권자는 투표소를
방문하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