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마약 밀매단 5명 검거

왼쪽부터 마베릭 알레그리아, 자비에 발렌테, 마라 윌슨, 루이스 라미레즈, 앤서니 크로이/사진: Gwinnett County Sheriff’s Office

귀넷카운티 셰리프국 갱 전담반이 마약 밀매단 5명을 검거했다고 13일 폭스5애틀랜타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루이스 알폰소 라미레즈, 마베릭 자서 알레그리아, 자비에 호세 발렌테, 앤서니 프레드 크로이, 마라 윌슨이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들 밀매단은 노크로스의 주택(6043 Rolling Way)에서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매단에겐 총 15개의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당국은 밀매단으로부터 다수의 차, 총, 마약과 현금을 압수했고, 이들은 전부 귀넷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습니다.

이번 검거는 올해 1월 1일 카운티 역사상 최초의 흑인 셰리프로 취임한 키보 테일러가 시작한 갱 전담반의 첫번째 성과입니다.

테일러는 이외 인신매매및아동착취 전담반(TRACE)과 정신건강 대책위원회 등도 시작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마약 밀매단이 거주해 온 노크로스 주택(6043 Rolling Way)/사진: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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