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5월 아태계 비지니스 업주를 위한 안전교육 세미나가져
한국어 말하는 사람 부탁해요’ 라는 스티커를 배부
아시아태평양계 유산(Heritage)의 달인 5월을 맞아 22일 귀넷사회봉사자문위(Community Outreach Advisory Board)가 귀넷 경찰 교육센터에서 AAPI(아시아태평양계) 사업주들에게 범죄 예방 교육 세미나를 통해 안전 및 의식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에는 귀넷카운티 경찰, 지방검사, 법무관, 쉐리프, 소방 및 응급서비스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안전 관련 팁과 비상시 연락 방법, 범죄의 타깃이 되지 않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넷카운티 사회봉사자문위 의장 프룩 머글은 “몇 달 전에 스파 총격 사건이 있었다. 우리는 귀넷에서 이러한 사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교육을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방검사 펫시 오스틴-가슨은 “바이든 대통령의 말처럼 미국에 증오가 설 곳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외식업 협회 앤디김 회장은 안전에관련해서 “911에 전화해서 내가 영어를 할 수 없다고 말하세요 – ‘한국어 말하는 사람 부탁해요’ 라는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며 비상시 911에서 통역관을 통해 필요한 모든 의사소통을 도와줄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앤디김회장은 “모든 증오를 멈춰야한다 모든 사람은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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