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aj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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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가 오는 8월11일 치러지는 조지아 프라이머리 결선(run-off) 투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귀넷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월)부터 8월7일(금)까지 로렌스빌에 있는 카운티 선거사무소(455 Grayson Highway, Suite 200)에서 3주간 조기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간은 뷰포드시 보건 파크 레크레이션 센터와 스와니시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 스넬빌시 레노라 파크 체육관, 노크로스시 럭키 쇼얼스 파크 레크레이션 센터등에서도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투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지난 6월9일에 치러진 프라이머리 당내예비경선 때는 선거관리본부인 메인 투표소와 로컬 투표소의 운영시간이 달랐습니다. 모든 투표소는 입구에 드롭박스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선투표에서는 귀넷 셰리프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내 경선 등이 치러집니다. 기대를 모았던 민주당 귀넷 커미셔너 의장 후보 선출은 13표 차로 결선에 올랐던 리 톰슨 후보가 1위인 리콜 러브 핸드릭슨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핸드릭슨 후보는 결선 없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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