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교육구내 고등학교들의 하교시간이 어제 30분씩 늦춰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기말고사 기간에 접어든 귀넷 고등학교들은 어제 오전 테크놀로지 문제로 시험 도중 약간의 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귀넷 교육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상에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풀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했을 것을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어제 기말고사를 치루지 않은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고교는 정상적으로 학교 시간이 운영됐습니다.
귀넷 카운티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역시 변동사항 없이 등하교가 이뤄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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