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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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과기고(GSMST)가 올해도 조지아내 최우수 공립고등학교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최근 미전역 2만 3000여개 공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조지아에서는 귀넷과기고가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귀넷 과기고는 조지아에서 유일하게 전국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귀넷 과기고는 전국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에서는 6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31위에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2019년부터 새로운 고교 평가 기준을 적용해 순위를 매겼기 때문으로 많은 학교들의 순위가 지난해와 달리 변경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는 대학수학능력 평가, 독해와 수학실력, 독해 및 수학 학업성적 , 학업부진 학생 성적향상도, 대학 컬리큘럼 수용도, 졸업률 등 6가지 항목별 점수를 종합해 순위가 결정됐습니다.
조지아내 최우수 공립 고교TOP 10 순위는 1위 귀넷 과기고에 이어 2위 콜럼버스 고,
3위 어거스타의 데이빗슨 매그넷 고, 4위 마리에타 지역 왈튼 고, 5위 존스크릭 노스뷰 고, 6위 스와니 램버트 고, 7위 사바나 예술고, 8위 디캡 예술고, 9위 알파레타 차타후치 고,
10위 마리에타 래시터 고교등이 차지했습니다.
워싱턴 D.C를 비롯해 전국 50개 주 가운데 조지아는 상위 사분위에 드는 우수 고교들의 비율면에서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지아 공립 고교 상위 사분위 비율은 25.5%이며 전국 1위를 차지한 메사추세스의 경우 상위 사분위 비율은 48.8%로 집계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