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Top 100명 의사들을 선정하는 연례보고서에서 귀넷 메디컬 센터 소속 37명의 의사들이 100위 안에 들어가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헬스케어 리서치 업체인 캐슬 코놀리는 동료의사 추천을 포함해 항목별 점수와 리뷰를 통해 매년 전국 최고 의사들의 명단을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매거진스 7월호에 실린 전국 탑 100명 의사 명단에 무려 37명이나 이름을 올린 귀넷 메디컬 센터측은 이같은 소식에 겸손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필 울페 귀넷 메디컬 CEO는 “지역사회에 수준높은 헬스케어를 제공하는데 있어 우리 병원 의사들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이라며 “의사들의 노고와 가치를 알아봐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메디컬 교육, 훈련과정, 병원예약, 전문분야 성취도, 행정처리 등의 요소들을 분석한 결과 작성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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