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스쿨존 감시카메라 대폭 확대,

    

카운티 커미셔너, 미병합 지역 감시카메라 설치 조례 통과

귀넷카운티의 학교 주변 과속 감시카메라가 크게 늘어난다.

귀넷카운티 도시 지도. 하얀 색 부분이 미병합지역이다. /gwinnettcounty.com 캡처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카운티 경찰이 제안한 ‘미병합 지역(unincorporated area) 스쿨존에 대한 감시카메라 설치 조례’를 통과시켰다.

미병합 지역은 둘루스와 스와니 등 시 정부가 관할하지 않는 카운티 관할 지역으로 귀넷카운티 전체 인구의 72%가 미병합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조만간 과속카메라 설치 지역과 갯수, 벌금 부과방안 등 구체적인 계획을 카운티에 제출할 계획이다.

경찰측은 카운티에 “카메라 설치 전에 충분히 홍보를 하고 설치 후에도 계도 기간을 설정해 범칙금 부과를 유예할 계획”이라며 “카메라 설치 목적은 교통안전이기 때문에 공평성과 투명성에 기반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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