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자택에서 여성 총격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중

귀넷 카운티 자택에서 여성 총격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중

지난 21일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의 크리데일 드라이브(Creeldale Drive)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경 911은 한 여성이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고,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카운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의 이름은 아직 유족에게 통보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확인이 될 예정입니다. 현장에는 경찰 차량들이 주위를 밝히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집 안의 위층 창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이 여전히 켜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집에 있던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형사들은 현장 보호 조치를 취하고,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경찰은 카운티 검시관과 협력해 사망 원인과 방식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총격 사건은 여전히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은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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