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어머니회가 귀넷 메디컬 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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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나라사랑어머니회가 지난 주 모은 성금으로 귀넷 메디컬 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김데레사 회장은 3일동안 모은 성금 5000달러 이후에도 계속해서 크고 작은 액수의 성금이 들어와 총 성금 5450달러가 모였다며 어머니들의 힘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의료진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서 우선 귀넷 메디컬 센터에 N 95 마스크 5백장과 일반 마스크 천 장을 전달하고 이외에도 에모리대 병원과 조지아 의사협회, 팬아시안 커뮤니티 센터와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 등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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