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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권자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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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내일 마감됩니다. 유권자 등록시 필요한 정보와 주요 선거 일정을 이승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18 중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달 22일에 열리는 공화, 민주당의 당내 경선 및 판사 선거에 투표하려면 내일(24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는 조지아를 대표할 연방의원과 주지사, 부주지사를 비롯해 주국무장관과 주의회 의원들이 새롭게 선출될 예정입니다.

선거담당 주국무부 브라이언 캠프 장관은 “조지아는 투표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투표과정이 투명하기 때문에 모든 유권자들이 국가를 위해 반드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란다”며 유권자 등록을 촉구했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주정부 관련 웹사이트 www.mvp.sos.ga.gov와 GA SOS라는 휴대전화 앱, 그리고 우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유권자 등록을 마친 뒤 거주지가 변경됐을 경우에는 내일까지 변경된 주소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올 해 주요 선거 일정을 간략히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24일-유권자 등록 마감

• 4월 30일-조기투표 시작

• 5월 22일-각 당 예비선거

• 7월 24일- 결선투표

• 11월 6일- 중간 선거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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