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우디에 위치한 새로운 푸드홀인 ‘Politan Row(4550 Olde Perimeter way)’가 2일(금) 오픈했다. 대형 쇼핑몰인 페리미터 몰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17,000평방 피트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선 두 번째로 큰 푸드홀이며, 10여 개의 식당과 칵테일 라운지 등이 들어선 푸드홀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도 있다.
푸드홀 측은 3곳의 이벤트홀에서 최소 75명부터 500명 이상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으며 결혼식과 비즈니스 모임 등을 개최할 수 있고, 식당과 바에서 케이터링 옵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탈리아(부카티니), 태국(26 타이), 일본(게코 스시), 베트남(마스터 포), 멕시코(프리티 리틀 타코)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푸드홀 측은 복고풍 인테리어와 음식의 다양성을 특징으로 꼽았다.
오픈 기념식은 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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