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루스 경찰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주차장 밖에 오퍼업(OfferUp) 표지판을 설치하고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DPD facebook)
둘루스 경찰서가 구매자와 판매자가 온라인 거래를 위해 안전하게 만날 수 있도록 경찰서 주차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SBTV 23일 보도에 따르면, 둘루스 경찰서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와 크레이그리스트 등 주민들이 온라인 마켓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상대방의 집에서 만나거나 직접 찾아오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경찰서 주차장 외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주차장 밖에 오퍼업(OfferUp)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디오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시 카메라로 모니터링되는 경찰서 로비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차장이나 로비에서 거래하는 것도 여전히 불안하다면, 경찰서에 전화해 경찰관의 입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둘루스 경찰서의 위치는 3276 Buford Highway입니다. (전화번호: 770-476-4151)
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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