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둘루스 경찰이 조지아주에서 최초로 모바일과 텍스트, 이메일 기반의 911 신고 시스템인
’91아이(eye)’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둘루스 경찰서는 어제(10일) “관할 지역의 주민들은 이제부터 전화는 물론 문자 텍스트와 오디오 및 비디오,
사진 등을 통해 911 응급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주민과 비즈니스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이 시스템은 특히 신고가 접수된 지점으로 GPS를 연결시켜 출동한 경찰관이 더욱 빠르고 쉽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Duluth Polic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