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웰스파고은행’ 현금 강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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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은행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둘루스시 은행에서 현금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둘루스시 웰스파고 은행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건은 지난3 오전 10 45분경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와 만나는 4170 플레즌힐 로드 선상 웰스파고 지점에서 벌어졌습니다.

 

둘루스 경찰은 흑인 남성 명이 은행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강탈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훔쳐간 현금의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는 흑인 남성으로 자주색 티셔츠 위에 검은색 후디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총기를 소지했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웰스파고 은행측은 사건 발생 직후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용의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의자 제보: 678-512-3707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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