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Dekalb) 카운티의 7세 소년이 스쿨버스에 치여 병원 이송
수요일 아침 디케이터(Decatur)시의 디캡 카운티(DeKalb County)에서 7세 소년이 스쿨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국은 소년이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쳐 회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밥 매티스(Bob Mathis) 초등학교 학생으로 오전 7시경 브라운 드라이브(Browns Drive) 3800블록에서 스쿨버스를 향해 달리다가 미끄러졌고, 버스 기사는 소년을 보지 못하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소년을 덮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디캡 학교 관계자 도널드 포터(Donald Porter)는 사고를 당한 학생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고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당시 버스에는 약 10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고 모두 안전하게 학교로 이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이 아직 조사 중이며, 소년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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