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 시장, 44명 청소년에게 4만 4,000달러 장학금 지급
4일, 안드레 디킨스(Andre Dickens) 애틀랜타 시장은 청소년의 해를 맞아 44명의 학생에게 총 4만 4,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인당 1,000달러씩 지급해 총 4만 4,000달러를 지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ATC 회장 빅토리아 실(Victoria Seals)은 이 장학금은 기술 대학에 재학 중인 여러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구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일에 있었던 디킨스 시장의 발표에서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애틀랜타가 애틀랜타지구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와 파트너십을 맺어 애틀랜타 청소년 펀드(ATL Youth Fund)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나이티드 웨이의 밀턴 리틀(Milton Little) 회장은 새 기금은 방과 후 프로그램과 유아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재정을 위해 세금 공제가 가능한 기부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요일 행사는 청소년들을 고양시키는데 초점을 둔 행사였습니다. 애틀랜타 시의 봄 방학 캠프 5개에서 청소년 참가자를 위해 식사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축하하는 등 젊은 청소년을 중점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디킨스 시장은 빅 브라더 빅 시스터 비영리 단체가 4월 4일까지 도시의 청년들에게 404명의 멘토를 제공하는 “404 멘토십 챌린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참석한 시 공무원들은 지원자들이 이미 404명을 넘어섰다고 기뻐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