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클럽 No.18 벅헤드 지역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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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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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벅헤드 지역에 가입 멤버들만 이용할 있는 럭셔리 클럽 No.18’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6 3 오픈하는 No.18 클럽은 벅헤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 ‘더 샵스 벅헤드 애틀랜타’내 3 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섭니다.

멤버제로 운영되는 클럽은  최고급 운동시설을 갖춘 헬스클럽은 물론 스파와 프라이빗 회의실,
레스토랑과 바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가입비용은 한달에
300
달러.

북미지역에서는 애틀랜타가 오픈 장소입니다.

No.18
클럽의 창시자 마이클 고딘 회장은 “우리 기업에 있어 애틀랜타는 새로운 시장인 동시에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며 애틀랜타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굵직한 기업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고 애틀랜타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수년간 번성할 도시이기에 선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고딘 회장은 2012 스웨덴 스톡홀름에 No.18클럽을 처음 세웠습니다.

당시 클럽이 개장하자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얻자 고딘 회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톡홀름에 2번째 클럽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오픈할 벅헤드점 클럽은 업무와 피트니스, 카푸치노가 어우러지는 고급 호텔 분위기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개인 사무실과 회의실등을 포함해 경비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영구적인 사무공간과 오피스 임대의 경우 렌트비 규모는 매달 650달러에서 750달러 수준입니다.

멤버들은 클럽내 식당에서 건강 식단 위주의 런치 뷔페를 이용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호텔 스타일 아침 식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No.18클럽은 현재 애틀랜타 외에도 시카고와 베를린, 취리히, 런던등 세계 여러지역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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