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스 공군기지 수영장 벽 붕괴로 14세 소년 사망, 3명 부상
월요일 조지아 휴스턴 카운티의 로빈스 공군기지의 수영장 벽이 붕괴되어 14세 소년이 사망했습니다.
휴스턴 카운티 검시관 제임스 윌리엄스에 따르면, 벽이 무너져 14세 소년과 다른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로빈스 공군기지 대변인은 이 사건으로 인해 미성년자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그 중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3명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4세 소년은 워너 로빈스의 휴스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로빈스 공군기지 대변인은 “로빈스 부대는 이 어려운 시기를 겪는 동안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군기지의 헤리티지 클럽 수영장은 별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된다고 전했습니다.
사망한 소년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부상을 당한 다른 세 명의 상태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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