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릴번서 실종된 74세 한인 노인 숨진 채 발견

지난 9월 귀넷 카운티 릴번에서 실종됐던 한인 노인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74세의 장복창 씨는 지난 9월 24일 오후 9시 30분경 스스로 집을 나가 릴번 로스 로드에서 실종된 뒤 한달여 만인 10월 24일 오전 11시 15분 경 스넬빌의 스톤 마운틴 하이웨이 인근(3800 Stone Mountain Highway) 사업장 뒷편에서 “사람이 죽어있다”는 제보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시신 부검 결과 외부 공격을 받은 흔적이 없었으나 장기간 외부에 노출돼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이수연

이수연

arksuyeonlee@gmail.com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