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지난
토요일(18일)
저녁
6시
애틀랜타
도심
하얏트
리젠시
호텔서
킹
센터가
주관하는
‘제
37회
살루트
투
그레이트니스(Salute
to Greatness)’ 갈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1번째를
맞이한
마틴
루터
킹
쥬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올
한해
동안
펼쳐질
각
종
행사들에
대한
기부금
조성과
비폭력
활동
및
활동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킹
목사의
부인인
코레타
스캇
킹
여사에
의해
1968년
설립된
킹
센터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킹 목사의 정신과 꿈을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활동가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배우
겸
뮤지션이자
활동가로
활약중인
제이든
스미스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커뮤니티에
깨끗한
물을
공급한
공로가
인정돼
‘코레타
스캇
킹
엔젤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제이든
스미스는
시상식에
아버지인
윌
스미스와
함께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
어번
원
Inc.의
창업가
캐씨
휴즈를
비롯해
켈로그 컴퍼니 등 단체들에 대한 시상도 잇따랐습니다.
킹
센터
CEO인
버니스
킹
목사는
“아버지인
킹
목사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더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며
“우리
모두는
각자
맡은
역할을
해냄으로
아버지가
꿈꾸던
인도적이고
평등한
아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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