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목요일 한 정치 캠페인에서 메디케이드를 확대할려는 노력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많은 공화당원들의 메디케이드 확장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수십만 명의 조지아인들이 민간 부문 보험에서 메디케이드로 이동하며 발생하는 단기 비용과 장기 비용의 증가에 우려를 표하며 “당신이 공화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느 캠프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켐프 주지사는 한 달에 최소 80시간을 일하거나 학업 또는 기타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층의 메디케이드 자격을 확대하는 조지아 패쓰웨이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3월까지 패쓰웨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370,000명의 지원자 중 약 3,800명이 무보험자였습니다. 이로 인해 조지아 납세자들은 최소 2,600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했으며, 현재 미 연방정부를 상대로 패쓰웨이 프로그램의 만료를 3년 연장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내년 메디케이드의 확장 여부는 최종적으로 켐프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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