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코로나 테스트, Kiosk에서 연중무휴 가능해진다

조지아 주요 지역에서 코로나 검사가 무인 판매기 Kiosk에서 24시간 연중 무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조지아보건국이 시행하는 코로나 키오스크 무료 검사는 키오스키 기계상에서 인적 사항에 대한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기만 하면 키오스크에서 무료 코로나 진단 키트가 발급됩니다

. 코로나 검사 희망자는 발급된 진단 키트로 표본을 검출한 후 Kiosk 기계 주변에 비치된 상자에 넣으면 2틀 안에 검사 결과를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받아보게 됩니다.

이 제도는 모두 무료이며, 보험을 요구하지 않고, 사전에 등록할 필요도 없이 현장에서 즉시 가능합니다.

현재 무료 진단 키오스크가 설치된 지역은 10개 지역 15군데이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제6구역은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지아에서 코로나 진단 키오스크가 설치된 구체적인 지역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해당 기사 또는 dph.georgia.gov/covidtesting (사이트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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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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