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학생에게 누드사진 보낸 둘루스 교사 기소

메튜 타일러 스텁스/사진: Hall County Sheriff’s Office

어제(9일) 홀카운티 쉐리프국이 미성년자 학생에게 누드사진을 보낸 둘루스 교사 메튜 타일러 스텁스(Matthew Tyler Stubbs, 26)를 기소했습니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6일 스텁스가 스냅챗을 통해 16세 소녀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시작됐습니다. 스텁스는 플라워리브랜치고등학교에서 피해자의 교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쉐리프국은 9일 학교에 해당 사실을 알렸으며 스텁스는 휴직 상태입니다.

현재 스텁스는 홀카운티 감옥에 수감됐으며, 미성년자 전자 음란물 제공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Sena Park

Sena Park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