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함께 온정 나눠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우스 디캡몰에서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함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미션 아가페 후원자들과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칠면조 고기와 각종 선물, 사랑의 점퍼 150장을 디캡 주민들에게 나누어 줬습니다.

래리 존슨 커미셔너는 매년 미션 아가페의 나눔 행사에 함께해 오고 있으며 현장에서 “나는 한인들의 친구이자 이웃”이라고 말해 봉사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애틀랜타 대표 봉사 단체인 미션 아가페는 오는 23일 호세아 헬프와 함께 땡스기빙 음식 봉사 행사를 준비 중이며, 12월 3일 오후 4시엔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점퍼 모금행사를 개최합니다.

후원 및 참가 문의: 제임스 송 (770) 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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