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강 대표는 지난 9월 22일 토요일에 개최된 US Pan Asi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USPAACC) – Southeast 가 주최하는 7번째 연례 Diversity in Action (DiA) Awards행사에서 Outstanding Asian Americans 상을 수상했다.
US PAACC 는 전국조직으로 198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아시안 사업주들과 프로페셔널, 비지니스 단체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시안과 소수인종 사업주들을 기업 및 정부와 연결해서 공동사업 기회를 만들어 왔다. 아마존, AT&T, 뱅크 오브 어메리카, 구글, 웰스파고, 조지아 파워–서던 컴퍼니외 여러 기업들을 스폰서로 두고 아시안과 이민자 사업 성장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서부, 남서부, 남동부, 중서부, 북동부, 오하이오 지부가 전국 아시안 사업주들을 대변하고 있으며 그중 남동부 지부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방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의 협력단체로 선택되어 Community Navigator Pilot Program 을 통해 캘리포니아, 조지아, 일리노이, 뉴저지, 텍사스의 스몰 비지니스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지원을 하고 있다.
US PAACC-SE는 미쉘 강 대표가 수상한 Outstanding Asian Americans 외에도 Advocates of the Year, Chief Procurement Officer of the Year, Corporation of the Year, Corporate Investment, Community Leadership, Top Ten Asian American Businesses, President’s Lifetime Achievement 등을 수여하며 남동부의 스몰비지니스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미쉘 강대표는 “한인 최초로 Outstanding Asian Americans 상을 수여받아서 기쁘게 생각하며 한인사회를 타 아시안 커뮤니티 및 타 인종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한인 비지니스가 남동부지역에서 함께 성장하는데 기여를 하겠다” 라고 말했다.
미쉘 강 대표는 2018-2019 한인회 부회장을 비롯 2020-2021 애틀란타 상공공회의소 대외부회장, 2019-2021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란타 협의회 및 2020-2022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임원으로서 한인사회와 타 아시안 커뮤니티, 귀넷과 조지아의 커뮤너티 사이에 bridge builder 역할을 해왔고 그동안 귀넷 상공회의소 이사, 귀넷 몰 재개발 자문위원, 귀넷 교통개발 위원회 위원, 2021, 2022, 2023 귀넷의장 예산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시안의 목소리를 내고 아시안의 권익을 주장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강대표는 2021년 AAPIOUTREACH & ENGAGEMENT 를 설립하여 귀넷 카운티 경제개발부, 교통부등과 아시안 커뮤너티 스몰 비즈니스와 주민을 연결하여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정부, 비영리단체, 회사들이 이민자 커뮤너티를 포함하는 행정과 사업을 펼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미팅을 갖고 있다.
미쉘 강 대표는 또한 2023년 Georgia Asian Times 가 수여하는 조지아의 가장 영향력있는 25인의 아시아인상을 수상하였고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