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자 수석부회장, 오영록 협의회장, 박사라 간사.]
지난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21기가 둘루스 한식당에서 집행부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엔 9월 1일 출범한 21기의 오영록 협의회장, 이은자 수석부회장, 박사라 간사, 이창우 행정실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습니다.
오영록 회장은 “21기 민주평통 협의회는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정치색을 떠나 정부정책을 잘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는 것이 바램”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 통합을 수행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 지지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사라 간사가 애틀랜타협의회의 5가지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성을 염두할 것이며 청소년 교육 및 활동을 강화하고, 통일 공동 외교를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평화 및 통일의 핵심 가치를 인식하도록 하며, 전문가와 지역적 연대 및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의 공식 출범식은 오는 10월 22일에 예정돼있습니다.
[오영록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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