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1일 갑작스런 백혈병 진단을 받은 둘루스에 거주하는 이 다니엘 어린이의 치료비를 위해 천사포 재단(회장 김백규)에서 치료비 $5,000를 전달했습니다.
다니엘 군은 T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았으며, 어머니 김정원씨가 혼자서 생계와 치료를 모두 감당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큰 아들 저스틴 군이 동생과 엄마를 위해 고펀드미 웹사이트에 사연을 올려 현재 기금을 모집 중입니다. (관련 사이트)
김정원씨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현재 직장에 다닐 수 있는 형편이 되질 않고 가족 수입이 없다는 상황이 알려지면서 고펀드미 사이트에서 23일 오전 11시 현재 $26,851의 성금을 모집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 중 특별한 어려움을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홈페이지 상단의 ‘천사포’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천사포에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천사포 문의 : 전화 678-938-6000 이메일: 10041004p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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