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지난 19일 발생한 애틀랜타 벅헤드의 아파트 단지 ‘아바나’의 초대형 화재로 한인여성 윤모씨의 비즈니스가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자현 변호사는 성금 2000달러를 기탁했습니다.
한편 중증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윤씨를 돕기 위해 기부 사이트인 고펀드미에 1만달러를 목표로 모금 페이지가 개설돼 있으며, 누구나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고 25일 새벽 현재 2675달러가 모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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