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총재를 역임했던 한인
이희돈 박사가
향년 61세로 지난 3일 별세했다고 워싱턴DC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고인은
최근 위암이
발병해 투병해
왔습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해온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순성 씨(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회장)와 1남 2녀가 있습니다.
이
박사는 1998년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수석
부총재와 총재를
연이어 지냈다. 특히 9.11테러 당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릴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길이 막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고인은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
고등연구원 과정을
수료한 후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 옥스퍼드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워싱턴
성광교회 장로였던
고인의 장례는
성광교회장으로 치러질예정입니다.
고인의 여의도순복음교회 간증 모습/f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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