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주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부활절 연합예배가 어제(9일) 새벽 슈가힐 베다니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열렸습니다.
연합예배에서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가 설교를 부회장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가 사회를 정정희 목사(예수섬김교회)가 기도를 최승일 목사(목사회 회장)가 합심기도를 했습니다.
이문규 목사는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란 주제로 “일생 생활 속에서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고 친밀한 사귐으로 부활의 능력을 삶의 현장에서 깊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했습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문규 목사
최승일 목사는 합심기도에서 “애틀랜타 지역 한인 교회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 모든 교회들을 부활의 능력으로 회복시키고, 모든 한인 가정과 기업들을 부활의 능력으로 회복시켜 줄 것을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진현 목사(원로목사회회장)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