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자유수호연합의 서승건 사무총장, 김일홍 회장, 김재희 총무(왼쪽부터)
<앵커> 북미주자유수호연합에서는 오는 3월 25일 국민의 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에서는 오는 3월 25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국민의 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을 초청하여 강연회 및 동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의 김일홍 회장은 “자유 민주 체제를 수호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 한국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본국의 안보와 번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 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은 오는 6월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설립과 관련한 이슈 및 한미동맹 관계 강화, 현 한국의 정치 상황 등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강연 후에는 동포들과 간담회 자리가 마련되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특별히 윤석렬 대통령의 4월 미주 방문시 애틀랜타 방문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지난 3월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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