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rley 씨에게 전국에서 배달된 분유)
생후 6개월된 쌍둥이 아기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조지아 여성의 사연이 Fox 5 News에 소개된 후 전국 각지에서 분유 배달이 쇄도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쌍둥이의 엄마 Quinn Shealey씨는 지난 29일, 특수 알러지 분유인 ‘Nutramigen’ 분유를 구하기 위해 25군데의 상점을 방문하고 50군데 이상 전화를 했지만 분유를 구하지 못했고, 이러한 자신의 사정이 뉴스에 보도되고 난 후, 전국 각주에서 분유 배달과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셜리씨는 시카고, 네바다, 플로리다, 앨라배마 등, 전국 각지에서 격려 전화와 분유 배달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는 집 안에 필요한 분유가 차고 넘치는 상태라고 말하며, 이 일을 통해 공동체에 대한 믿음을 잃어 버리지 않게 됐다고 말하며 감사와 감격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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