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어 슈퍼에 조문객 줄이어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친구 애도…
17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디켑 카운티 경찰 주최 촛불집회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주민 촛불 집회 7시
지난 14일 디케이터의 레이김씨(김백규 전 한인회장의 장남) 소유의 빅베어 식품점에서 케셔(라쿼타 윌리스)가 한 남성에게 마스크를 바로 써 달라는 말에 격분한 범인 (빅터터커)가 차에서 총을가져와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케셔 ‘라쿼타 윌리스’가 병원에서 사망하고, 보안요원과 범인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이날 이후 문을 닫은 빅배어 식품점에는 ‘라쿼타 윌리스’는 항상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였다며 그녀를 애도하며 기도하는 지역 주민 조문객들의 행렬이 몇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인 애틀랜타 증오범죄 비대위 위원들도 17일 목요일 2시에 조문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17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디켑 카운티 경찰 주최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21일 월요일은 주민 촛불 집회가 오후7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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