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메디컬 그룹(SMG)인 서울메디컬 그룹이 조지아주에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을 위해 연례 킥오프 행사를 지난 4일 저녁 6시30분, 둘루스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보험회사들과 한인 건강보험 에이전트 그리고 한인 의료진을 초대해 ‘2025년 메디케어 보험 연례 가입기간(AEP)’ 시작을 기념하며, 의료 종사자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이 날 행사에서 금년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는 메디케어 보험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으로, 시니어들을 위한 더욱 풍성해진 의료 혜택을 소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했습니다.
서울메디컬그룹의 그레이스 크루즈 조지아 담당은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서울 메디컬 그룹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의료 혜택을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그룹의 리처드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으로 투병했던 부친의 사례를 소개하며 “시니어들을 위해 적절하고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7일 종료되는 메디케어 보험 가입 기간에는 신규 가입은 물론 기존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서울메디컬그룹의 시니어 플랜은 65세 이상 메디케어 카드를 가진 시니어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에이전트가 가입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한인 주치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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