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홀카운티 쉐리프국이 게인즈빌 닭 공장 질소 누출 사고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총 5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여기엔 호세 드예수스 엘리아스-카브레라(45, 게인즈빌), 코리 알란 머피(35, 클러몬트), 넬리 페레즈-라파엘(28, 게인즈빌), 사울로 수아레즈-버날(41, 도슨빌), 빅터 벨레즈(38, 게인즈빌), 에드가 베라-가르시아(28, 게인즈빌)이 포함됐습니다.
당국은 부검을 위해 이들의 유해를 GBI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지아주소방서수사대, 홀카운티소방서, 산업보건청이 협력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총 11명이 노스이스트조지아메디컬센터에 입원했습니다.
오늘 병원 대변인의 발표에 따르면 3명은 중태, 1명은 비교적 호전, 나머지 7명은 병원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홀카운티소방서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질소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게인즈빌 닭 공장/사진: C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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