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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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어난데 2명이 예비검사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귀넷에서 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반나절도 채 안 돼 풀턴에서도 또다른 1명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확진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보건국은 7일 밤 “귀넷 주민 1명과 풀턴 주민 1명이 예비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풀턴 카운티 주민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귀넷 환자는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정리해보면 7일밤 현재까지 풀턴 카운티에서 3명, 포크 카운티 1명(이전 보도에서 플로이드 카운티로 알려짐), 캅 카운티 1명 등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귀넷과 풀턴서 각각 1명씩 예비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인 상태입니다.
귀넷과 풀턴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조지아내 총 확진자 수는 7명으로 증가하게 되며 귀넷서는 첫 확진자가, 풀턴에서는 4번째 확진자가 나오게 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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