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둘루스시, ‘배수구 그림’ 화가 찾습니다

둘루스시가 배수구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가를 찾고 있습니다.

둘루스공공예술위원회 및 둘루스폭풍관리부서는 폭풍 배수구 프로젝트(Storm Drain Project)의 일환으로 둘루스 시내 소재 2개의 배수구를 위한 2D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한 두 명의 예술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예술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물이 인근 하천 및 강으로 유입되는 방식을 강조해 시민들로 하여금 배수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수로 보존의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해 예술인들에게 ‘셀피 가치가 있는(Selfie-worthy)’ 작품을 디자인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둘루스시 웹사이트(www.duluthga.net/community/call-to-artists/index.php)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편 작품 제출 마감일은 2월 12일 오후 2시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사진: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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