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사진: 폭스5
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과 트루이스트파크가 앞으로 몇 주 안에 100% 정원을 수용한다고 28일 폭스5 등이 보도했습니다.
애틀랜타브레이브스는 트루이스트파크가 5월 7일 필라델피아필리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0% 정원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릭 실러 브레이브스 CEO는 “경기장의 야외 환경과 안전지침, 직접 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고려할 때 지금이 파크를 전면 재오픈할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크의 마스크 착용, 모바일 티켓팅, 방역 등 수정된 안전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 같은날 AMB스포츠앤엔터테인먼트는 벤츠스타디움이 5월 15일 CF몬트리올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00% 정원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개넌 AMB스포츠앤엔터테인먼트 CEO는 “조지안들의 백신 접종 기회 증가, 경기장 안전 지침, 직접 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고려할 때 지금이 벤츠스타디움을 전면 재오픈할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타디움의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경기 전, 중, 후의 방역 등 수정된 안전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며, 청소 스탭은 증원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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