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지아대, 가을학기부터 정상 운영

조지아대 캠퍼스/사진: WRBL

조지아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합니다. 지어 모헤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성명을 통해 “향후 몇 달 동안 더 많은 백신이 공급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잘 통제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은 가을학기 전면 대면수업, 기숙사와 식당 오픈, 연구와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 재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름학기는 대면,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수업이 혼합되지만, 작은 규모의 강의는 사회적 거리가 유지된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학은 모든 수업을 위한 교육 방식이 4월 5일까지 학교 온라인 포털 아테나(Athena)에 게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의 여름, 가을학기 출결 정책은 봄학기와 같습니다. 학교는 “여름에 업데이트될 건강 및 안전 지침에 따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공정한 출석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강사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봄학기 코로나19 숙박을 제공받은 교직원들은 여름학기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기숙사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 장애자원센터(drc@uga.edu, 706-542-8719)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대학 관계자들은 “본교는 계속해서 팬데믹과 CDC, 보건국, 교육청의 보건 지침을 관찰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대면, 온라인, 하이브리드 수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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