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내일(16일)부터 조지아 전역 108개 퍼블릭스 약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 대상자는 의료 종사자, 장기 요양 시설 거주민 및 직원, 응급 구조원, 65세 이상 노인 및 간병인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조지아 전역 108개 퍼블릭스(Publix) 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됩니다.
퍼블릭스는 주 당국과 협력해 의료 종사자, 장기 요양 시설 거주민 및 직원, 응급 구조원, 65세 이상 노인 및 간병인의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퍼블릭스의 백신은 내일(16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은 공급량이 다할 때까지 무료로 배포됩니다.
토드 존스 퍼블릭스 CEO는 “조지아 커뮤니티에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건강 보험 가입자는 지정된 예약 시간에 보험 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또 메디케어 가입자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의 메디케어 파트 B 카드를, 건강 보험 미가입자는 운전 면허증 또는 사회 보장 번호를 지참해야 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1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퍼블릭스/사진: WSB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