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캅카운티, 다음주 전면 온라인수업 실시

<박세나 기자> 조지아내 급속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캅카운티가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합니다. 교사 및 교직원은 자택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대면수업은 25일 재개됩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조지아내 급속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캅카운티가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합니다.

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5일 “점점 더 많은 학생과 직원이 격리되고 있다”며 “수업 시스템의 전환을 줄이고 학생과 직원들에게 격리 기간을 허용하기 위해 22일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 및 교직원은 자택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면수업은 25일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

랙스데일은 “우리는 지금까지 직면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학생들은 교사들이 제공하는 훌륭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캅카운티 최고 공중 보건 의사인 자넷 미막 박사는 12일 “가능하면 부모들은 자녀들을 온라인 수업에 참여시켜야 한다”며 “확진자수가 너무 높다. 우리는 정말 한계에 이르렀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저는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캅카운티 일부 교사들은 여전히 대면수업으로의 복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명의 캅카운티 교사가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캅카운티가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다음주 전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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