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스와니 도서관 뒤쪽에 위치한 딜레이 네이처 공원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원이 완공되면, 스와니 타운센터와 딜레이 네이처 공원, 스와니 소방서 옆에 위치한 스테이션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대형 멀티 공간이 탄생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스와니 타운센터의 딜레이 네이처 파크(DeLay Nature Park)로의 확장 공사가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AJC가 전했습니다.
딜레이 네이처 파크는 스와니 댐 로드 선상 스와니 도서관과 플레이타운 스와니 뒤쪽에 위치한 25에어커 부지의 대형 공원으로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는 타운센터의 두 배 면적에 달하는 크기로, 완공이 되고 나면 타운센터와 딜레이 네이처 파크, 스와니 소방서 옆에 위치한 스테이션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대형 멀티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레이 네이처 파크 부지는 2002년 종합 공원 및 개방 공간 계획의 일환으로 스와니시에서 구입하여 2022년 9월 공사에 착공했습니다.
스와니시에 따르면 “딜레이 네이처 파크는 도시형 녹지 공간으로 타운센터공원과는 다른 개성과 목적을 가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설되는 공원은 25에이커 부지중 15에어커는 브러쉬 크릭 그린웨이(Brushy Creek Greenway)를 따라 숲으로 우거진 자연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