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이 개점3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파격세일’로
고객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행사는 지난 4월
3주년을 맞은 시온마켓은 코로나19 초유의 사태로 고객 안전을 고려해 기타 부대
행사를 모두 접고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을 엄선해 인기상품 위주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윤수영 기자>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그로서리 품목 할인도
눈길을 끕니다. 우선 착한 하얀쌀 (20파운드), CJ햇반(박스), 농심 신라면 및 너구리(박스)를 각각9.99달러에 부탄가스는 2.99달러에 판매하며 대림수산 해날 지리멸치 12.99, 마니커삼계탕5.99달러, 왕모짜렐라
5.49달러, 미디움계란 12개(다즌)에59센트, 국순당 생막걸리를3.99달러, 풀무원 함흥 비빔,
동치미, 평양, 동치미 칡 생냉면 등4종류를 각각3.99달러 등에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주부대상으로
코리아 썬김치를 기존 가격보다 5달러 저렴한 9.99달러에 할인 판매합니다.
야채부에서는 파 10단에
99센트, 한국 고구마, 백도는 파운드에 각각79센트에 초 특가 판매하며 이외에 LA 갈비 (1파운드)를 8.99달러, 수육용 생삼겹살 (1파운드)를 3.99달러, 참조기(1파운드)를 2.99달러, 머리없는 새우 (1파운드)를4.49 달러 등
할인 특가에 판매합니다.
전무배 둘루스 지점장은 “시온마켓의
주 고객층이 90%가 한인들이라 받은
사랑과 관심 만큼 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금까지 한인고객의 성원 덕분에 시온마켓이 성장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