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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청소년 벤츠 몰고 시속 103마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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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영화속 장면 같았던 사고의 발단은 3 오후 3 25분께 트루퍼가 보울버드 인근 I-20 서쪽방면 선상에서 시속 103마일로 질주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SUV 목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제이비어 브린슨(17)으로 55마일 속도제한 구역에서 2 가까운 속력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브린슨은 차량을 멈춰세우라는 트루퍼의 지시를 무시한채 스트리트 출구로 빠져 계속 주행하다 켈리 스트리트와 메모리얼 드라이브 인근에서 중심을 잃었습니다.

브린슨의 차량은 보도위로 날아오르는가 싶더니 웨슬리 인터네셔널 아카데미 담장을 뚫고 담장 아래 주차된 2대의 차량 위에 착륙했습니다.

사고로 웨슬리 인터네셔널 아카데미는 곧바로 학교를 폐쇄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당시 하교가 시작된 무렵이라 일부 학생들은 이미 사고 현장 주변을 걸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이날 학교에 남아있던 학생들은 책상 아래 몸을 숨기는 폐쇄 조치에 따라 대응했으나 훈련이 아닌 갑작스런 실제 상황 대피에 놀란 학생들 일부가 교실 구석에서 울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고를 브린슨은 자신의 차량을 빠져나와 도망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명의 트루퍼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브린슨에게는 도주 혐의를 비롯해 뺑소니, 임시면허 운전,
정부 소유지 침범, 무보험 운전, 무절제한 운전과 과속등 7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브린슨이 운전한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던 또다른 4명의 십대 청소년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나 부모들에게 인계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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