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서 4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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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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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10만명의 인력을 더 채용한다고 14일 발표한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서는 4천명 이상이 채용될 방침입니다.

이번 신규 채용은 계절직이 아닌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급여는 시간당 15달러를 기본급으로 헬스케어와 401K 등도 제공됩니다.

모집분야는 분류 및 포장, 발송 등으로 최근 새로 오픈한 스톤마운틴 물류센터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뉴난 물류센터서 일할 직원들을 채용 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측은 할러데이 시즌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서 4500여명의 풀타임 파트타임 직원들을 모집할 것이라며 팬데믹 기간이지만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여 아마존과 한 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 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새로 완공된 스톤마운틴 아마존 물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을 포함해 항구와 도로 , 철도 등 최적화된 운송체계를 갖춘 남부 지역의 허브임을 강조하며  이번 아마존 물류센터 건립은 미전역서 조지아가 왜 비즈니스 개발지로서 최고의 주로 꼽히는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라고 언급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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