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시작한 가수 아이유가 지난 2일 서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서울에서의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이어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영국, 독일 등 유럽과 북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북미 투어는 오는 7월 15일 뉴저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9일 애틀랜타, 7월 22일 워싱턴 DC, 7월 25일 로즈몬트, 7월 30일 오클랜드, 8월 2일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진다. 아이유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공식 미국 투어인 만큼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티켓 오픈은 동부시간 기준 3월 7일(목) 오후 12시에 예정돼있으며, 공식 티켓 판매처인 티켓마스터에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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