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9~12일 문 닫는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9일(금)과 12일(월) 각각 휴무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9일은 한국의 한글날이어서 휴무를 하게 되면 12일은 미국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 데이여서 역시 휴무를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주말을 포함해 9~12일까지 총영사관이 문을 열지 않으므로 긴급한 민원처리가 필요한 한인들은 8일까지 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들은 8일(목)부터 12일까지 가을방학을 실시하며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가을방학을 갖는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입주해있는 피치트리타워 빌딩/google map